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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ott 웨이브 독점 공개

찡니니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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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 오브 런던 시즌 3'이 2025년 4월 28일 웨이브(Wavve)를 통해 국내에 독점 공개되었습니다. '갱스 오브 런던' 시리즈는 런던의 암흑가를 배경으로 한 영국 범죄 느와르 액션 드라마로, 시즌 1과 2는 각각 2020년과 2022년에 웨이브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3는 특히 한국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아시아 감독 최초로 영국 드라마의 리드 디렉터로 참여하였으며, 한국 배우 임주환과 신승환이 한국 갱단 역할로 출연하여 국내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갱스 오브 런던 시즌3' 정보

  • 공개일: 2025년 4월 28일
  • 회차: 8부작
  • 시청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 장르: 느와르, 액션, 피카레스크
  • 출연: 조 콜, 소페 디리수 
  • 감독: 가렛 에반스, 코런 하디, 자비에르 젠스, 김홍선
  • 각본: 가렛 에반스, 맷 프래너리
  • OTT: 웨이브

 

'갱스 오브 런던' 웨이브 독점 공개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는 웨이브에서 전편이 동시 공개되어, 시청자들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 가능하며, 고화질 스트리밍과 자막 지원을 통해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합니다.

 

웨이브는 이번 시즌 외에도 다양한 해외 시리즈를 독점 공개하며, 국내 OTT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홍선 감독과 한국 배우들의 참여는 국내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즌 3 줄거리: 혼돈 속에서의 권력 재편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는 전 시즌의 사건 이후 몇 달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합니다. 주요 인물인 엘리엇 카터(소페 디리수 분)는 이제 완전한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자리잡았으며, 런던의 최대 마약 공급자가 됩니다.

 

그러나 그의 조직에서 유통된 코카인이 펜타닐에 오염되어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런던 시장 시몬 시얼(티니아 밀러 분)은 조직 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선언합니다.

 

이 사건은 조직 간의 불신과 배신을 초래하며, 각 세력은 생존을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특히, 마리안 월리스(미셸 페어리 분)는 가족과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사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은 기존 권력 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주요 등장인물 및 출연진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1. 기존 등장인물

션 월리스 - 조 쿨

월리스 가문의 후계자인 션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조직의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시즌 3에서는 복수를 위해 돌아온 션의 활약이 중심이 됩니다.

 

엘리엇 카터 - 소페 디리수

전직 경찰이자 현재는 범죄 조직의 일원인 엘리엇은 시즌 3에서 런던의 최대 마약상이 되며, 조직 간의 갈등 중심에 서게 됩니다.

 

마리안 윌리스 - 미셸 페어리

월리스 가문의 모계인 마리안은 시즌 3에서 가족과의 갈등 속에서 새로운 동맹을 형성하며 권력을 유지하려 합니다.

 

빌리 월리스 - 브라이언 버넬

션의 형제인 빌리는 약물 중독과 가족 간의 갈등을 겪으며, 시즌 3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에드 듀마니 - 루시안 음사마티

듀마니 가문의 수장인 에드는 시즌 3에서 엘리엇과의 협력을 통해 조직의 안정을 도모합니다.

 

샤넌 듀마니 - 피파 베넷 워너

에드의 딸이자 엘리엇의 연인인 샤넌은 시즌 3에서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2. 새로운 등장인물

지크 키무라 - 앤드류 코지

핀 월리스의 숨겨진 아들인 지크는 시즌 3에서 숙련된 암살자로 등장하여 주요 사건에 깊이 관여합니다.

 

코넬리우스 퀸 - 리처드 도머

마리안의 형제이자 아일랜드 갱단의 리더인 코넬리우스는 시즌 3에서 새로운 갈등을 유발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시몬 시얼 - 티니아 밀러

런던의 새로운 시장으로 선출된 시몬은 시즌 3에서 조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강경한 정책을 펼치며 갈등을 일으킵니다.

 

그 외에도 라레 역의 나르게스 라시디, 루안 두샤이 역의 올리 슈카, 아시프 아프리디 역의 아시프 라자 미르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출연하여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킵니다.

 

 

기대 포인트: 액션, 캐릭터, 연출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1. 김홍선 감독의 연출

김홍선 감독은 영화 '늑대사냥'으로 알려진 연출가로, 이번 시즌에서 특유의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에피소드 4의 교회 총격전과 에피소드 5의 라레의 탈출 장면은 그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2. 강렬한 액션 시퀀스

시즌 3는 전작보다 더욱 과감하고 창의적인 액션 시퀀스로 가득합니다. 특히, 라레(나르게스 라시디 분)가 출산 직후 적을 제압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액션 장면들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냅니다.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3. 복잡한 캐릭터 관계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캐릭터들의 관계가 더욱 복잡하게 얽히며,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특히, 엘리엇과 션의 대립, 마리안 월리스(미셸 페어리 분)의 권력 유지 노력 등이 주요 갈등 요소로 작용합니다.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는 기존 시즌보다 더욱 강렬한 액션과 복잡한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습니다. 김홍선 감독의 연출 아래, 각 인물들의 심리와 갈등이 섬세하게 그려지며,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은 이야기의 깊이를 더합니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과도한 폭력성과 복잡한 플롯에 대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시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즌 3는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며, 향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범죄 누아르 장르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반드시 시청해볼 만한 작품으로, 웨이브를 통해 바로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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